[Game] Sewer Mom
- 게임 영상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Q9zSz7pk3g0
- github 링크 : https://github.com/ryutyke/SewerMom
스토리
아이가 숨바꼭질 중 하수도로 연결되는 문에 들어갑니다. 들어온 하수도 문이 괴물의 저주에 걸려 열리지 않게 됩니다. 그래서 아이는 나가기 위해 다른 출구를 찾게 됩니다. 그러던 중 쥐를 만나게 되고, 쥐는 따라다니며 아이를 도와줍니다. 아이는 지하철이 다니는 철로를 지나 다른 문들과 달리 나무로 된 문에 들어가게 됩니다. 그러자 그 문은 알아서 닫혔고, 손잡이가 고장 나서 나갈 수 없게 됩니다. 그곳은 사실 숨바꼭질 중 사라진 딸을 찾다가 미쳐버린 괴물의 은신처입니다. 아이와 쥐는 괴물을 만났고, 도망가다가 쥐가 괴물에게 잡힙니다. 아이는 쥐를 돕고 싶었지만 괴물 때문에 도울 수 없었습니다. 아이는 벽면에 있는 그림과 주변 사물들을 관찰하여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그 비밀번호로 도어락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갑니다. 거기에 치즈가 있어서 치즈를 줍는 순간, 괴물이 오는 소리가 들려 아이는 캐비닛에 숨습니다. 그리고 거기서 괴물이 쥐에게 아이를 잡으면 치즈를 주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봅니다. 그 이후로 하수도에 있는 쥐들은 아이를 보면 소리를 질렀고, 이에 아이는 위험해집니다. 그러나 아이도 주운 치즈가 조금 있었기에 이를 사용해 쥐들을 조용히 시킵니다. 그렇게 열쇠문을 열 수 있는 열쇠까지 획득하고, 그 열쇠로 괴물의 방에 들어가 라이터를 얻습니다. 아이는 라이터로 손잡이가 고장 나 열리지 않던 나무문에 불을 붙여 문을 제거했습니다. 그리고 괴물을 지하철로로 유인해 지하철로 괴물을 물리칩니다. 그렇게 괴물은 죽었고, 처음 하수도로 들어온 문의 저주가 풀려서 아이는 하수도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. 괴물의 방에 있던 익숙한 곰돌이 인형, 숨바꼭질 중 잃어버린 딸을 찾던 괴물, 그리고 숨바꼭질 중 하수도에 갇힌 여자아이. 과연 이것들은 우연일까요?
컨셉
기획 컨셉
- 시야의 제한 게임 시스템 상 시야가 제한되어 있습니다. 플레이어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하게 되는 손전등에 의존해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
- 공포감, 긴장감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에 몰입 -> 플레이어 자신이 처한 상황이라고 착각하고 공포를 느낍니다. 괴물을 계속해서 상상하게 하는 소리 -> 긴장감을 주고 몰입이 깨지지 않게 합니다.
- 모험, 퍼즐 살면서 접하기 힘든 장소인 하수도를 배경으로 하여 모험하는 느낌을 줍니다. 아이템의 다양성과 단서와 비밀번호 등의 퍼즐요소를 통해 재미를 줍니다.
디자인 컨셉
- 도트 2D 도트 이미지를 사용하여 기존 공포 쯔꾸르 게임 매니아 층을 타겟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.
- 청록색 계열 하수도의 느낌을 주기위해 청록색 계열 색상을 사용하였고 맵 중간 중간 이끼를 배치하였습니다.
사운드 컨셉
- 괴물의 소리 괴물의 자물쇠 여는 소리, 발걸음 소리를 통해 괴물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. 괴물은 캐릭터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리를 통해 미리 위치를 파악해야 괴물에게 잡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. 거리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달라집니다.
- 하수도 약한 리버브가 설정된 은은한 소리에 주기적으로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넣어 게임 환경인 하수도에 몰입할 수 있게 하였고 공포를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.
게임 설명
분기 세이브 방식으로, 죽으면 현재 분기 시작 지점에서 시작합니다. 설정에서 게임 초기화를 눌러 세이브 기록을 삭제하고 첫 분기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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